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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녹색 보행로 조성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7.03KNN2분
<앵커>
양산 물금 도심에는 지금도 텅 빈 상가와 부지들이 즐비합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탓이 큰데, 양산시가 또다른 칼을 빼들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년째 양산 증산 신도시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홍기수씨

코로나로 줄어든 손님도 걱정이지만 아직 곳곳이 빈 상가도 걱정입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수요까지 생각해 상가가 들어섰는데 아직도 바로 옆 부지는 텅 빈 그대로입니다.

{홍기수/양산 증산신도시 식당업주/원룸, 투룸을 많이 지었어요 앞에 대학교가 들어온다던지해서 활성화되면 있어야 되니까...이 대학부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방치되다 보니까...}

상가의 70%가 비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양산 증산 신도시

이렇게 텅 빈 상가는 애당초 양산신도시를 조성한 LH가 너무 많이 지은 탓도 있지만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보시는대로 여전히 비어있는 탓도 적지 않습니다.

그동안 천연물안전 지원센터 유치나 창업혁신단지 조성 등이 추진됐지만 모두 제자리걸음만 하는 상황.

양산시는 이 부지를 가로지르는 길을 만들어 기존 개발사업들에 가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올해 내놨습니다.

최대 폭120m에 길이 1.4km의 녹색 보행로를 개설하고 공원도 만들면서 일단 활용도부터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수퍼:김일권/양산시장/부산대학이 무엇을 선정해서 들어오더라도 조성된 녹지공간의 형태를 보면 아마 오시는 기관에서 종사하는 직원이나 근로자들이 이 길을 굉장히 선호할 겁니다. }

20년 넘게 희망고문이 되고 있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녹색보행로가 낸 물꼬가 과연 해법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