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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김경수 3년,물문제 해결,의령군수 성추행 논란 전체 관람가

조회수 51 2021.07.01KNN7분
<앵커>
지난 한주 경남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추종탁 경남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주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나요?

<기자>
네 지난 28일이었죠
김경수 도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았습니다.
벌써 취임한지 3년이 됐다는 얘기이자 임기가 1년 남았다는 뜻입니다.

우선 지난 3년에 대해 김경수 도지사 스스로가 말한 성과들과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지사는 우선 지난 3년과 앞으로의 최우선 과제로 ′′청년′′을 손꼽았습니다.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을 강조하며 지난 3년 이 목표를 향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우선 청년들이 손쉽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 ′′창원에서 부산까지 33km 정도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면 2시간 10분이 걸립니다.
같은 거리인 동인천에서 용산까지 30km 정도를 가는데 40분이면 됩니다.′′}

청년이 살고 싶은 경남을 만들기위해 청년들이 좋아하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창원국가산단을 스마트산단으로 업그레이드해 정보기술 융합 기업이 창원에 들어오고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도 확대하고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고려한 신혼부부 행복주택 건설이 중요하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또 이 모든 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부울경 메가시티라며 진주와 창원,부산과 울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다른 주요 정치적 사안들에 대한 입장도 명확하게 밝혔죠?

<기자>
네 우선 차기 대선과 관련해서 김경수 도지사는 대통령 선거 출마보다 부울경의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더 중요하다며 대선 출마에 대해 선을 다시 한번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 ′′부울경은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축으로 서지 못하면 저는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대통령이 되는 일보다 저에게는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부울경메가시티에 대한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일을 주진해가고 있고 광역대중교통망과 광역경제권이 만들어지고 물류와 관광산업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부터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에 대한 합천과 창녕 주민들의 반발에 대해선 취수원 이전을 통해 창원과 김해 양산 등 중동부 경남에 물을 우선 공급하고 남는 물이 있으면 부산에 공급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걱정을 해결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김경수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경남과 부산의 갈등 양상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경수 도지사의 지난 3년은 부울경 밀월시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신공항 문제를 비롯해 신항의 명칭, 물문제뿐 아니라 사소한 것까지 서로 갈등 양상을 빚어오던 부산과 경남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습니다.

우선 부산과 경남의 갈등으로 폐기됐던 가덕신공항이 김경수 도지사가 등장하면서부터 경남과 부산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정책이 됐고 결국 현실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항의 명칭 문제 역시 그동안 경남과 부산이 갈등을 빚었는데요 진해신항처럼 부산의 통큰 양보가 나오면서 아예 논란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취수원 다변화 역시 어쩌면 김경수 도지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해진 일입니다.

일단 합천 황강의 물과 창녕의 강변여과수에서 물을 취수해 우선 창원과 김해,양산 주민 190만명에게 공급하고 여유가 있으면 부산에도 공급이 가능한 길이 열렸습니다.

이처럼 그동안 부산과 경남이 갈등을 빚던 사안들이 김경수 도지사의 임기안에 하나씩 해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만약 김경수 도지사가 없다면? 이란 이야기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인물이 아니라 부울경 메가시티와 같은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씁쓸한 이야기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불과 몇달전 보궐선거로 당선됐죠 오태완 의령군수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네 사실여부를 떠나 참으로 참담한 소식입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술자리에서 한 여성 언론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술이 오간 자리에 참석한 여성 언론인은 오 군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고소인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령군은 전직 군수들이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 조폭을 동원해 기자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는데 이번에 새로 뽑은 군수마저 또다시 논란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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