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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리가 본 ‘장생포문화창고’.. 5년 만에 개관 전체 관람가

조회수 16 2021.06.28KNN2분
<앵커>
부지 매입 의혹 등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장생포 문화창고가 추진 5년 만에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전시와 아트마켓 등이 시범운영에 들어갔는데, 미리 둘러봤습니다.

신혜지 기잡니다.

<기자>
25년 동안 닫혀있던 카세트공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되살린 전주의 팔복예술공장.

울산에서도 폐산업시설을 재활용한 첫 사례인 장생포 문화창고가 오는 26일 문을 엽니다.

지난 1973년에 지어진 어류 보관 냉동창고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공식 개관에 앞서 지역 작가 90여 명의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아트마켓이 시범 운영 중인데, 벌써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연/남구 수암동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요, 그리고 (공간도) 넓고. 각 작품 작품마다 작가님들의 노고도 보이고 열정도 보이고..′′}

지상 7층 규모의 문화창고는, 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소극장, 체험 교실과 공유작업실 등을 갖춰, 각종 문화예술 사업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남구는 경주문화엑스포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타지역과 지속적인 콘텐츠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동욱/울산 남구청장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지인 이곳 장생포의 역사성을 알리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으로 만들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부지 매입 의혹과 100억 원의 사업비로 예산 낭비 논란 끝에 완공된 장생포 문화창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울산에 창작활동과 재충전을 위한 이색 문화예술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유비씨뉴스 신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