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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받지 못하는 아이들>6.실효성 있는 통합교육이 대안 전체 관람가

조회수 56 2021.06.29KNN3분
<앵커>
KNN은 장애학생 학교폭력에 대한 기획보도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처한 현실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가감없이 보여드렸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통합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학생이 같은 반 장애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은 장애학생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왜 필요한지 보여줬습니다.

폭력 발생 이전에는 예상가능한 전조도 있었지만, 장애학생들의 특성상 표현이나 인지가 어려웠습니다.

세심한 모니터를 통한 예방도 가능한 것입니다.

{강소라 KNN 기자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징조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징조들을 A 양(피해학생) 부모님에게 학교 현장에서 좀 전달을 했으면 이 계획적인 (범죄)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장애학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 충원과 함께 현장 실무 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 장애학생 부모를 위한 현행 연수 프로그램은 형식에 그칠 뿐, 실제로는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복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진해회장 ′′그런 연수를 못 받아 봤습니다. 저 정말 학부모 활동 열심히 했습니다 12년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연수를 못 받아 봤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장애학생들의 공간에 CCTV를 설치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박향숙/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장애학생 인권을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건 명백한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시도중인 통합교육은 단순한 공간의 통합을 넘어 장애 학생들에 대한 이해의 공간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도우경/부산 장애인부모회 회장 ′′ 어릴 때 통합된 환경에서 함께 자란다면 장애인을 특이하게 인식하지도 않을 것이고 자연스러운 이웃과 시민으로 인식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도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가감없이 교육당국에 전달된 만큼 학교현장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KNN 주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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