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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여영국 정의당 대표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6.29KNN8분
<앵커>
차별금지법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을 넘어서 국회 법사위에 자동 회부됐습니다.

차별금지법 통과를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경남 창원이 지역구죠?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Q1. 우선 차별 금지법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우리 정의당을 비롯해서 다른 정당들은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지요?

답변: 우선 차별금지법 국회 입법 청원에 10만 명을 채워주신 우리 경남 도민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차별금지법은 예를 들면 성별 지역 나이 등 23가지 이유로 여러 가지 임금이라든지 공공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든지 고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차별해서는 안된다 중대재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지 않습니까 중대 재해로 사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바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에서 심각한 차별이 바로 중대재해 사망으로 또 심각한 부상으로 이렇게 연결되는 거죠.
또 우리 청년들이 취업을 할 때 요즘 블라인드 취업을 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만 결혼 유무를 물어보거나 앞으로 결혼할 계획이 있는 걸 물어본다든지 또 어느 지역 출신인지 물어본다든지 바로 이런 게 전부 취업을 하고 못하고로 바로 연결 되거든요.
이 부분이 이번에 입법 청원 10만 명이 성사되니까 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24분의 소위 여당 의원들이 평등법이라는 이름으로 차별금지법 발의를 했는데...
민주당 당론으로 아직 확정이 좀 안 된 상태고요.
또 10만 청원이 되니까 우리 대권주자들이 원론적 입장이기는 합니다만 차별금지법 제정에 동의한다 하는 입장들을 속속 내놓고 있거든요.
이런 점에서 어느 때보다도 차별금지법 제정에 여건은 무르익고 있다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께서 처음 당선 직후에 언론의 대담을 하는, 토론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기본적으로 동의를 하고 또 분위기가 성숙되었다고 본다 이렇게 했는데 모 방송에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서 약간 한 발을 뺀 거죠.
네 저는 어떤 상당한 변화의 바람을 안고 당선된 이준석 대표께서 본인의 철학이 그러면 이걸 당론으로 관철시켜내는 것이 지도자의 첫 번째 저는 덕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2. 지금 쿠팡 뿐아니라 경남에서도 지금 아까 말씀드린 노동 현장에서 비정규직 여러 노동자 사망 사고가 많았는데 중대재해 처벌법 어떤 법적 적용이라든지 현실에서의 조금 문제들이 나타나는 분위기인데 정의당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답변: 우선 우리가 같은 장소에서 계속 같은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그 도로를 개선을 한다든지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을 하고 또 그 감시 카메라를 달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바로 중대재해도 똑같은 이유로 똑같은 원인으로 1년에 2400명씩 죽어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처벌도 강화하고 또 안전 시설이 미비하면 시설도 강화하고 이렇게 해서 중대재해로 인한 죽음을 막아보자는 취지인데 있는 법조차 지금 안 지키고 있습니다.
잘 안 지켜도 별로 처벌을 당하지 않으니까 이제 처벌을 좀 더 강화하는 다시 보완을 하자 하는 방안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현장에 일하는 노동자들이 중대재해 위험 요소가 있으면 직접 신고를 했어 우리 시민들도 지나가다 보니까 공사 현장에 분명히 신호수가 있었야하는데 신호수가 없다 또는 2인 1조 작업을 해야 되는데 혼자서 굉장히 위험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거는 분명히 안전수칙 위반이거든요.
이런 것을 시민들이 신고하면 그런 식으로 우리 시민들의 공익 제보를 활성화해서 이런 중대재해가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질 수 있도록 우리 현장에 일하는 노동자들, 우리 시민들이 감시 운동을 또 활발하게 한편 펼쳐 나가자.
저는 이렇게 해서 우리 중대재해를 막아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3. 조금 전에제 이준석 대표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래 우리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청년들의 지지를,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정당이 사실은 진보 정당이에요.
그런데 이준석 바람이 불면서 오히려 지금 젊은층의 정의당의 매력이 좀 떨어진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나름대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 네. 지난 촛불 정국 때 가장 큰 바람과 열망을 안고 참여한 사람들이 바로 청년들이었습니다.
그 청년들이 문재인 정부에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게 된 것이 이준석 바람으로 이렇게 나타났다 보여지고요.
정의당도 그런 청년들의 불안한 삶에 대해서 제대로 응답을 못 했기 때문에 또는 정의당이 주장은 옳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정치적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나마 그래도 좀 힘이 있는 제1야당 젊은 대표를 통해서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하는 그런 것이 이준석 당선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은 바라보고 있고요.
다만 정의당은 이런 청년 정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느 정당보다 앞서서 청년 정의당은 당내 당이라는 독자 정당을 만들고, 대표도 따로 청년들 당사자에 의해서 따로 선출하고 예산도 별도로 배정하고 인사권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자기들의 독자적 목소리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훈련하고 또 청년들의 문제나 이런 데 전면적으로 결합해서 청년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런 준비들을 정의당은 비교적 잘 하고 있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정당들도 정의당의 이런 모범을 좀 배워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우리 경남 도민들께, 국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얼마 전에 장례를 치룬 평택에 23살 청년 이선호군 아버님이 아들의 죽음 앞에서 114에 전화를 걸어서 정의당을 찾았습니다.
공군 2 부사관 빈소를 갔을 때 아버님께서 정의당이 가장 먼저 손을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보냈습니다.
정의당의 존재와 정의당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깨우쳐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분들의 간절한 바람을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적어도 정의당이 한국 사회에서 우리 일하는 노동자들, 우리 시민들의 생명 안전만큼은 반드시 지키는 그런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하는 약속을 좀 이 자리에서 드리고 또 그런 우리 정의당의 행보에 많은 우리 도민들께서 마음을 보태주십사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