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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가구대전 개막, 전국이 관심(리) 전체 관람가

조회수 19 2021.06.26KNN3분
<앵커>
:동부산 지역에서 가구대전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한샘을 비롯한 수십개 가구 브랜드가 이케아와 불과 5백미터 떨어진 생활전문매장에 입점해 이케아의 독주에 도전장을 낸 건데,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상진 기잡니다.

<리포트>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자리잡은 이케아 매장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3백만명이 찾을 정도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런데 불과 5백미터 떨어진 곳에 라이벌 매장이 들어섰습니다.

롯데의 체험형 생활전문매장인 메종동부산점이 문을 열었는데 26개 가구브랜드가 입점하게된 것입니다.

대형브랜드들이 한꺼번에 밀집한 곳은 전국에서도 드물어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높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건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있는 한샘. 한샘은 지역 최대규모 매장인 센텀점과 이달 문을 연 광복점과 동부산점에 이어 다음달엔 동래점도 개장합니다.

내년에는 부산 강서에 신공장을 짓고 부산경남시장을 공략합니다.

{안흥국/(주)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사장′′2만평 정도의 물류센터를 (부산 강서에) 구축해서 경남,부산,울산까지 3일 내에 수도권 수준으로 배송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케아 측은 건강한 경쟁은 소비자선택권을 늘리고 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권상덕/이케아 동부산점 기획총괄매니저′′이케아코리아는 홈퍼니싱(가구)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샘이 최근 주력하는 인테리어 사업과 이케아의 가성비 위주 중소형가구는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거대브랜드들의 각축 속에 지역중소가구업계의 타격은 불가피할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