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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 노린 ′′금투자 리딩방′′ 사기 기승 전체 관람가

조회수 59 2021.06.23KNN3분
<앵커>
투자 열풍이 일면서 주식에 이어 금투자까지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SNS 리딩방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결국 사기인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단독으로 피해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30대 여성 김 모씨는 최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됐습니다.

투자 전문가라는 인물은 금투자를 알려준다며 가입을 권유했고, 채팅방에는 수익을 냈다는 계좌 인증도 올라왔습니다.

{김 모씨/사기 피해자/′′(체험으로) 10만원을 먼저 넣었고 10만원을 넣은것에 대한 이익금으로 17만원을 돌려받았어요. 이후 정식 리딩이라며 재투자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김 씨는 이후 3백만원을 입금했고 시키는대로 금을 사고 팔았습니다.

이들은 시일이 지나며 수익금을 받으려면 수수료를 내라며 돈을 더 요구했습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뒤 잠적하는 금투자 사기단이었습니다.

{사기 피해자/′′사기라는데 어떻게 된건지 물으니까 어처구니 없는 소리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사기가 아니라면 돈을 돌려달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연락이 없던거죠. ′′}

해당 사이트는 얼마 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SNS 상에서 벌어진만큼 피해자들은 전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자들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피해금액은 1인당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릅니다.

이같은 금 투자는 투자금을 날려도 보상받을 길이 없습니다.

{최형석/KRX 한국거래소 금시장팀장/′′KRX 금 시장은 오로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후 증권사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찰은 금 투자를 빙자한 사기행위가 확산되는 것으로 보고 유사 사이트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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