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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변화가 필요해요 전체 관람가

조회수 13 2021.06.19KNN3분
<앵커>

코로나 시대는 배달의 시대라고도 불릴 정도로 배달이 늘었습니다.

배달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공공배달앱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자리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7일 정식출시되는 양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양산′′입니다.

가맹점에는 낮은 수수료에 광고료는 아예 없습니다.

{박준호/양산 식당업주/양산시에서 배달앱을 개발해서 소상공인들이 활용한다면 좀 부담이 많이 줄지 않을까...}

이용자에게는 할인과 포인트 사용 등 혜택을 줍니다.

현재 580여곳이 가입했는데 올해안에 천8백곳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김미순/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우리 시민들께서는 정말 어렵고 힘든 시국에 양산 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주셔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 배달서비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로써 공공배달앱은 부산 남구의 어디GO,거제의 배달올거제, 진주의 배달의 진주까지 4개가 됐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된 부산의 어디go의 경우 출시 석달째부터 조금씩 제궤도를 찾아가다 지난 4월부터 규모가 급격하게 다시 컷습니다. 제 자리를 잡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셈입니다.

지난 3월 출시한 거제의 배달올거제도 두달사이 고작 60여곳 늘었습니다.

적다고만 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아직은 주문품목이 제한됩니다.

할인을 위해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시스템도 구매층을 제한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맹점과 가입자를 늘리는데 지자체 역량으로 한계도 있습니다.

{원종하/인제대 국제경상학부 교수/전문가를 계속 영입해야하는데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할거냐, 또 경영적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인 경영기법이나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할지가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출시된 공공배달앱이 보다 제대로 된 대안이 되기 위한 변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