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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획<3>-범시민 동참이 성공 열쇠 전체 관람가

조회수 18 2021.06.20KNN3분
<앵커>

부산시는 이번주 2030년 월드엑스포 유치 신청서를 공식 제출합니다.

사실상 글로벌 유치전의 막이 오른 셈인데, 엑스포 홍보 열기가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데다 부산지역 내 일부 무관심도 시급히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지역 대학생 3백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한데 모였습니다.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 2030부산월드 엑스포 유치 열기를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들입니다.

SNS 홍보와 대내외 각종 행사에서 엑스포 붐조성의 첨병 역할을 맡습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서포터즈/′′엑스포 유치를 위해 시민과 범국민적 역량을 모아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민간 유치위원장 선임이라는 난제가 해결되긴 했지만, 더 큰 과제는 시민들의 관심과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겁니다.

올해 초까지 가덕신공항 건설에 범시민적 에너지를 소진한 측면이 있는데다,

2년전 100만명 서명운동으로 엑스포 국가사업화가 된 것을, 이미 유치가 확정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1년간 시장 부재와 코로나19 여파가 홍보 열기를 꺼뜨리는 요인이 됐습니다.

{김이태/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부산시민의 100만명 서명운동 등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굉장히 (엑스포 유치)에 대한 인식 제고가 안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음주 유치제안서 제출로 본격 글로벌 유치전의 막이 오른 만큼, 부산시민을 넘어 범국민적 동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천23년 11월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2년 남짓입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인 러시아 모스크바는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유치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습니다.

{오성근/2030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중앙유치위원회가 결국 득표 등 유치활동을 합니다만 그 근저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지지가 없이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부산시는 다음달 초, 유치신청서 제출과 회원국 교섭활동 등 지금까지 유치 성과를 시민에게 보고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