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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변덕에 잦은 비, 큰 강우 대비해야 전체 관람가

조회수 27 2021.06.11KNN2분
[앵커]
오늘 곳에 따라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는 한여름인가 싶었는데 오늘은 비바람이 치면서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변동성이 큰 강수에 대비해야 한다는 예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전부터 부산경남에는 거친 비바람이 불었습니다.

통영 거제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 대부분 그쳤습니다.

더웠다 비 내리다 하는 여름 장마같은 날씨에 시민들은 올 여름이 벌써 걱정입니다.

{김상호 창원시 팔용동/′′날씨가 무덥기도 하고요, 비가 자주 와서 굉장히 변덕스럽네요.′′}

{정성옥 김점자 창원시 사파동/′′올 여름은 빨리도 장마가 오는 것 같고 더워서 앞으로 어떻게 살까 올해 넘기기가 참 힘들어요.′′}

본격적인 장마는 이 달 중순부터 시작이지만 이미 지난 달 부터 잦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강수 일수는 12일로, 2~3일에 한 번 꼴로 비가 내렸는데 이는 역대 4번 째로 많습니다.

지난해 부울경의 호우 일수는 4.7일, 부산은 8일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연도별 강우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지인 부산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최근 여름철 강수 변동폭이 커지면서 집중호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작년 부산 일 강수량이)80mm 이상을 의미하는 호우 일수가 8일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여름 기온도 올라 평년에 비해 지난 10년 동안 부울경 지역은 0.5도 높았고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 모두 2~3일 증가하면서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