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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방역행정....지역 공연예술계 혼란(리) 전체 관람가

조회수 21 2021.06.10KNN3분
{앵커:오락가락하는 코로나19 방역지침때문에 지역 공연예술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다른 해석을 내놓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는데도 오히려 공연 방역지침은 강화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윈드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지난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지난 토요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의 클래식공연!

안심콜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객들이 입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관람객은 100명 이하로 제한됐습니다.

{수퍼:수요무료영화상영회/지난 2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지난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야외
영화상영회!

하지만 이번엔 관람 인원이 500명
이합니다.

해운대구청의 방역지침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수퍼:서승우/영화의전당 공연팀장/′′어떤건 500명,어떤건 100명 또 장르가 떼창(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을 하는 대중음악도 아닌데도 그렇게 규정하는 것은 아쉽습니다.′′}

{수퍼:해운대구청/축제->전시회로 변경해 방역기준 피하는 ′′꼼수′′}
정작 구청이 직접 진행한 행사는
꼼수를 썼습니다.

매년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를 올해는 ′′모래전시회′′로 바꿨습니다.

축제는 100명 이하만 가능하지만,
전시회는 거리두기만 하면 인원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방역기준을 비껴간 겁니다.

{StandUp}
{수퍼:김성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는데, 오히려 방역 지침이 강화되면서 공연 파행이 우려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퍼:대중 콘서트/′′공연이냐, 집회*행사냐′′ 혼선}
오는 19일 부산문화회관의 가수 에일리 전국투어콘서트는,

2단계때 승인을 받아 티켓 판매가 이뤄졌지만, 1.5단계로 낮아진 지금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방역지침이 오락가락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수퍼:공연기획사 관계자/′′엄격한 잣대가 아니라 이중잣대라고 봅니다. 당초 승인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가 갑자기 다른 잣대를 대면서 콘서트를 (공연이 아닌) 행사로 규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퍼:영상취재 김태용}
잇따른 공연 취소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문화계가 일관성 없는 방역 행정에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