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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농작물 열풍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6.06KNN2분
{<앵커>
매년 기온이 높아지면서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의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들도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주색에서 붉은 색으로 향기롭게 익어가는 애플망고 2011년 제주 등에서 사온 묘목이 어느새, 가장 열매를 잘 맺을 수령까지 컷습니다.

올초 수정이 잘 안 돼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수확은 좋아 기쁨이 더합니다.

{김연일/통영 햇살농원 대표/지난해에는 나무가 해걸이(흉년이 한해씩 찾아오는)를 해가지고 수확량이 많이 감소했어요. 나무도 많이 컷고 올해는 10% 정도 수확량이 증대될 것 같습니다.}

통영에 애플망고농가는 모두 5곳. 올해 8.5톤 정도를 수확하는데, 매년 1톤씩 생산이 늘고 있습니다.

처음 재배를 시작했던 제주나 전남에 비해 오히려 명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애플망고는 이곳 통영뿐 아니라 경남안에서도 김해와 함안, 진주까지 그 재배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부산에서도 출하될만큼 애플망고 재배는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자체들도 이제 기존 재배에만 집중하는 대신 기술 개발 등 경쟁력 확보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강석주/통영시장/애플망고의 재배기술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수확량을 늘려 향후 다양한 가공품도 개발해가고 재배농가와 면적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애플망고로 대표되는 아열대 농업의 변신이 부산경남에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지 기대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