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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기개조사업 선언...지역 MRO사업 위기감 고조 (리) 전체 관람가

조회수 22 2021.05.31KNN2분
[앵커]
인천공항공사가 항공기 개조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에 따라 항공기 수리*정비*
개조, MRO사업을 키우고 있는
경남은 애써 키운 기반과 인력을
수도권에 빼앗길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공사가 항공기 개조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스라엘 국영항공기업 등과 여객기를 화물기로 바꾸는 사업의 투자유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항공기 수리와 정비,개조, 즉 MRO사업은 사기업이 해야하고 공항은 할 수 없습니다.

공기업인 인천공항공사의 진출 선언에 위법 논란과 반발이 큽니다.

{송도근/사천시장/직접적인 참여를 하겠다는 야욕을 명백히 드러낸 것은 스스럼없이 관련 법령도 위반하겠다고 공언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MRO사업은 기반 조성만 수년동안 2천억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사천과 진주에 우리나라 항공 클러스터 60% 이상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인천이 MRO를 시작하면 국가적으로 중복투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의 투자가 물거품이 되고 수도권 쏠림이 생길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하영제/국회의원/그걸로 끝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천의 KAEMS(한국항공서비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고급 인력들이 하나씩 둘씩 수도권으로 올라가지 않을거란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사천과 진주는 국토교통부의 항공정책 기본 계획에 맞춰 MRO사업을 키워 왔습니다.

정부 정책 방향에 맞지 않는 인천의 MRO사업 진출 노력은 지역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