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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조기 개장 앞두고 방역 비상 전체 관람가

조회수 19 2021.05.28KNN3분
[앵커]
전파력이 센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해수욕장들이 다음주 일부 조기개장합니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역은 물론 단속 계획도 여전히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주 부분 조기 개장을 앞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개장 기간동안 689만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올해에도 피서객의 발길은 벌써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예지, 장희준/서울 관악구/′′코로나때문에 답답하고 어디 잘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 휴가를 내서 서울에서 내려오게 됐거든요.′′}

그러나 해수욕장 개장이 코앞이지만 현실적인 방역 대책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부산시의 행위제한 행정명령 없이는 단속도 어렵다는게 구청의 입장입니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방문객 안심콜은 모든 피서객에게 강제하기 어렵습니다.

새롭게 추진중인 드론 감시 역시 도입부터 예산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매일 5,6백명씩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올해 피서인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성철/해운대 해수욕장 운영팀장/′′작년에 6백80만명 정도 방문했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외국인들에 대한 단속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피서철에도 방역수칙 준수만 반복해서 강조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거리두기가 잘되지 않는 복잡한 환경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65세 이상 74세 이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 날인 어제 부산경남에서는 모두 14만 5천 명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동래구의 한 중학교 학생 1명 등 모두 14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고, 경남에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연쇄감염 3명등 모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31일부터 부산의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