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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야외활동에 산악사고 급증 전체 관람가

조회수 10 2021.05.28KNN3분
[앵커]
주말이 다가오면서 내일 산에 갈 준비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산악 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헬기에서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타고 내려갑니다.

등산 도중 다리를 다친 40대 남성은 헬기로 구조됩니다.

{괜찮으시죠? 조금만 참으세요.}

지난 26일 지리산에서는 탈진한 70대 등산객이, 23일 밤에는 역시 지리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 3명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배승환/부산 해운대구/′′코로나가 너무 장기화되고 어울려서 하는 운동말고 혼자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게 등산이라서 일주일에 4~5번 정도 등산하고 있습니다.′′}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도 늘어납니다.

′′코로나 유행이 본격화된 지난해 부산경남 산악사고는 1281건,

1년전보다 백여건 더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이 달까지 부산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이미 580여건에 이릅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내려올때는 등산화 끈을 조여 매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했을때 자신의 위치를 소방에 정확히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119어플리케이션을 통해 GPS 수신장치를 켜고 구조내용을 전송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가 가장 좋은 신고지점입니다.

{박현관/부산소방 119항공대 소방교/(봄,여름에는) 산이 우거져서 구조자의 위치가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정확한 위치에서 신고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산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