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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전체 관람가

조회수 43 2021.05.25KNN2분
{앵커: 일제 강제징용을 고발한 소설 ′′군함도′′를 쓴 한수산.

반백 년 넘게 작가로 살아온 세월을 돌아봅니다.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오늘의 책입니다. }

80년대 소설을 연재하던 작가는 군부 정권의 탄압을 받았습니다.

고문을 당한 뒤 결국 일본으로 떠났는데요.

그를 안타까워한 독자들은 서점에 숨겨져있던 과거 작품까지 사재기를 했습니다.

그 도움으로 작가는 일본어를 배우고 군함도를 취재하며 재기를 준비했는데요.

어느덧 황혼에 접어든 그는 현재를 ′′늙음이 주는 슬픔과 살아낸 지난날이 주는 형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가족과 스승, 예술가들과의 일화를 떠올리는데요.

인생에서 마주친 모든 빛과 어둠은 돌이켜보니 사랑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