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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 코트 위에서는 거침없는 승부사였고
먹을 것 앞에서는 인정사정없이 먹방을 선보였던
대체 불가 먹보스 현주엽 감독!
정규 방송 1주년을 맞아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다!

감독직을 내려놓은 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채성우 통역과 함께
단골 정육 식당으로 향하는데!

뒤이어 등장한 반가운 얼굴, 박도경 책임!
오랜만에 돌아온 前 보스 현 감독과 걸리버들의 고깃집 회동!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