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추억, 첫 번째]
바다로 놀러 가게 된 후우네 가족.
엄마, 아빠는 바다가 처음인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래서 준비해 간 미니 풀.
하지만, 아이들은 미니 풀에서 노느라 바다를 외면하자,
엄마는 바다를 느끼게 해주겠다며 파도가 치는 바다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여름 추억, 두 번째]
스우는 후우와 치이와 달리 물 근처에도 오지 못하지만 후우의 파도 놀이를 따라한다.
후우네 가족은 점심을 먹으러 텐트로 돌아오지만,
점심 도시락을 빠뜨리고 와 외식을 한다.
[여름 추억, 세 번째]
스우는 후우와 엉뚱극장 놀이를 하며 바다에 익숙해진다.
후우네 가족은 파도가 잔잔한 곳으로 옮긴다.
그런데 후우가 화장실에 갔다가 손잡이가 없어 갇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