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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0 2019.11.16
수시 논술 오늘부터 시작…이 시각 시험장은

[앵커]

수능은 끝났지만 학생들이 넘어야 할 대입 관문은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16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 수시 논술이 시작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수시모집 논술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험은 오전과 오후 자연계와 인문계로 나눠 치러지고 있습니다.

자연계 논술시험은 오전에 마무리됐고, 현재는 같은 고사장에서 인문계 논술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학교 일대 교통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길이 뚫리지 않자 차에서 내려 뛰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고사장을 잘못 찾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시험 시작 1분여를 남기고도 수험생이 고사장에 도착하지 못해 먼저 온 학부모가 발만 동동 구르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문이 잠기고도 많은 학부모들은 고사장 앞을 쉽게 떠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초조한 표정으로 고사장 밖을 지키고 있는데요.

두 손을 꼭 모은 채 기도를 하는 모습에서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수험생들은 극도로 예민한 모습이었습니다.

오전에서는 긴장됐는지 시험 시작 전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다녀오려는 수험생들이 한 무더기로 고사장을 빠져나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마무리한 뒤에는 한층 홀가분한 표정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이었는데요.

앞서 시험을 마친 자연계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권희성 / 수험생> "사실 많이 긴장이 됐는데 막상 푸니까 해볼 만은 했는데 어렵고 복잡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이다경 / 수험생> "결과가 잘 나오든 어떻든 제가 앞으로는 부모님께서 해주신 것을 갚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이재우 / 수험생> "외출 끊고 무사히 여기 도착해서 시험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시작된 대학별 수시 논술 고사는 이달 마지막 주까지 이어집니다.

또 다음 주부터는 주요 대학 면접고사가 이어지는 등 수험생들이 넘어야 할 대입관문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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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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