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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공개 출석해 진술 거부…"법정서 밝힐 것"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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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 2019.11.14
조국, 비공개 출석해 진술 거부…"법정서 밝힐 것"
[뉴스리뷰]

[앵커]

검찰이 오늘(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공개 소환해 8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사실상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인단을 통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심정도 밝혔는데요.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입니다.

조 전 장관은 오전 9시 30분쯤 검찰에 출석해 오후 5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8시간가량 조사가 이뤄진 셈입니다.

조 전 장관 조사는 지난 8월 27일 검찰이 처음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한 지 79일, 장관직을 사퇴한 지는 꼭 한 달 만입니다.

조 전 장관 출석은 부인 정경심 교수 때와 마찬가지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5촌 조카에 이어 부인과 동생까지 줄줄이 구속되고 딸과 아들도 조사를 받은 상황.

검찰은 지난 11일 재판에 넘긴 정 교수의 일부 혐의에 조 전 장관이 직간접으로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딸의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에 관여했는지, 정 교수의 WFM 차명주식 매입을 알았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받은 장학금의 성격에 대해서도 캐물었습니다.

그러나 조 전 장관은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장관은 조사가 끝난 뒤 변호인단을 통해 "전직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런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것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진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1~2차례 더 소환한 뒤 사법처리 수위와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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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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