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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6 2018.06.29
트럼프-푸틴, 내달 16일 헬싱키 회담…北비핵화 논의 주목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첫 단독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협상 등 주요 국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송수경 특파원 입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과 러시아 크렘린궁은 다음달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양국 정상간 회담을 연다고 28일 공동발표했습니다.

미-러 양측은 성명을 통해 "양국간 관계 발전 상황과 다양한 안보 이슈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다자회담 등을 통해 짧게 접촉한 적이 몇차례 있었지만 양자 단독 회담은 처음입니다.

미-러 양국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시리아 내전을 두고도 대립하면서 냉전 이후 최악의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미-러 정상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악화한 양국 관계를 개선하는 데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 조율차 러시아를 찾은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어떤 구체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회담 개최 자체가 이미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수습을 비롯해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 군비 경쟁 완화, 글로벌 무역, 러시아의 G7 재가입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갈 것이란 전망입니다.

국제적 관심사로 부상한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비켜갈 수 없는 양국간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 야당 등에서는 이번 미-러 정상회담을 두고 트럼프-푸틴 간 밀착 의혹을 거듭 제기하는 등 부정적 여론도 없지 않은 상황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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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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