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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페트병도 내놓지 말라는데…재활용 수거 혼란 전체 관람가

조회수 291 2018.04.02SBS2분
요즘 아파트에서는 이런 안내방송이 자주 들립니다.

[이물질, 쓰레기 등이 혼입된 비닐류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세요.)…]

음식물 찌꺼기 등이 묻어 재활용하기 어려운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종량제 봉투를 들여다보니 재활용할 수 있는 멀쩡한 비닐들까지 들어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혼란은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들이 지난달 중순부터 더러운 폐비닐이나 색이 들어간 스티로폼 등은 안 가져가겠다면서 시작됐습니다.

중국 수출길이 막혀 폐자원 값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이전처럼 재활용하기 어려운 쓰레기까지 가져갔다간 골라내는 비용이 더 든다는 겁니다.

이런 재활용 업체는 서울에서만도 60여 곳에 달하고 경기도 일부 업체는 페트병까지도 가져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팔아 수익을 거둬왔던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서 이 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조금만 신경 쓰면 재활용할 수도 있는 쓰레기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겨 매립되거나 소각됨으로써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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