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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neral 19세 이상 관람가
조회수 126,766 2013.07.05미국청소년관람불가드라마, 액션99분
1930년 뉴욕 우울한 일요일, 세발의 총성이 검은 하늘을 울렸다.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욕망과 피로 물든 비정한 도시에 템피오가 3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첫째 레이(Ray: 크리스토퍼 월켄 분), 형제와 가족의 중심에 선 아버지와 같은 인물인 그는 마피아였던 아버지의 가르침인 복수에 대해 회의하지만 결코 배반하지는 못한다. 둘째 체츠(Chez: 크리스 펜 분), 그의 내면에는 혈관을 타고 흐르는 잠재된 폭력성이 끓어 넘친다. 그 위에서 피의 복수는 끊임없이 반복된다. 셋째 이미 운명을 달리한 자니(Johnny: 빈센트 갤로 분), 그는 형제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었지만 두 형과는 다른 길을 걷고자 했던 이상주의자였다. 그러나 운명의 화살은 그를 비껴가지 않았다. 그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막내 자니의 장례식 때문이다. 자니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 것이다. 레이는 유력한 용의자로 템피오가와 라이벌인 다른 조직의 보스, 가스파(Gaspare Spoglia: 베니시오 델 토로 분)를 지목한다. 자니가 가스파의 사업을 방해한 일도 있고, 가시파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였음을 알아내고 범인에 대한 심증을 굳혀 가스파를 잡아들인다. 하지만 가스파는 당당히 결백을 주장하고 레이는 혼란에 빠진다. 결국 자니를 살해한 진범이 잡히지만 레이가 생각했던 것고 달리 자니는 어이없게도 평범한 소년의 총격에 쓰러진 것임이 밝혀진다. 동생을 죽인 범인 앞에서 다시 한 번 좌절하는 레이, 형제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절규하며 무력감에 빠져 밤거리를 방황하는 체즈.
천원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