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아나운서,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팔방미인 아나테이너 임성민과 어머니 여혜자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케이크 한 판을 혼자 먹는다는 대식가 임성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었다는 그녀는
40대에 8kg 감량에 성공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녀에게도 나잇살의 위기가 찾아왔었다는데?
50대가 된 이후 먹는 족족 살이 찌는 체질로 변했다는 것!
살이 찌면서 붓기와 무릎 통증, 가려움증까지 생겼다는 그녀는 건강이 점점 악화되면서 고지혈증 직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예전부터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었고, 뱃살로 인해 지방간까지 생기면서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었는데.
살이 찌면서 건강에 위협을 느낀 임성민은 어머니와 함께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식단부터 뱃살 태우는 운동까지 내장 지방 관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모녀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임성민은 생체 나이가 2.4세나 어리게 나왔고, 어머니도 몸이 가벼워지면서 일상에서의 변화를 느꼈다는데!
과연, 임성민 모녀가 내장 지방을 감량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