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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전쟁'…"인해전술 말라" vs "시간끌지 말라"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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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 2020.05.26
상임위 '전쟁'…"인해전술 말라" vs "시간끌지 말라"

[앵커]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만난 여야 원내대표가 이번엔 제 날짜에 국회를 열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원 구성을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은 숨기지 못했는데요.

박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을 앞두고 만난 여야 원내대표, 출발은 좋았습니다.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매번 '지각 개원'이 반복됐는데, 이 관행을 끊고 제 날짜에 국회를 열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법정 기한을 준수해서 국회가 개원하고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가 오늘 가장 듣고 싶어했던 말씀을 해주셔서…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있고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데, 국회가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국회법에 따라 상임위원장은 다음달 8일까지 선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야 모두 법안 통과의 최종 관문인 법사위, 국가 예산 심사 권한이 있는 예결위를 차지하겠다고 나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은 벌써부터 팽팽합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 예를 들면 국회를 열기 위한 협상을 지난하게 한다든지 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되지 않을까…"

<주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이 180석 가까이 되니까 혹시 인해전술로 저희를 압박하는 것 아닌가…민주당이 하기에 따라 저희들도 적극 호응해줄 수도 있고…"

민주당 의석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의석수로 밀어붙일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30∼40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3차 추경, 공수처 출범을 위한 법안 통과 등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일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원내대표는 이번주 목요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기점으로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박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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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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