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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스트레이트 76회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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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2 2020.01.14MBC76회46분
1 나경원 아들 의문의 황금 스펙 2탄 미국 현지 추적
나경원 의원 아들 학술 포스터 표절 여부 등 조사한다
세계적 권위 IEEE 측 의혹의 포스터 2편과 비교 자료 확보
美 교수들도 나경원 아들 천재인가 표절 결론시 공저자들도 불이익
스트레이트 새 MC 조승원엄지인 기자 오늘 첫 방송
스트레이트가 지난해 11월 18일 방송한 나경원 아들
황금 스펙의 2탄
지난 방송에서 본격 제기한 나 의원 아들의 학술 포스터 표절 및
저자 자격 등의 의혹을 집중 보도한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 이후 두 차례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다
문제의 포스터 두 편이 발표된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EEE 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포스터 제출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 의원의 아들이
서울대 대학원 소속인 것처럼 표기된 경위 등도 파악할 전망이다
포스터를 살펴본 IEEE의 지적재산권 담당자는 그나 의원 아들가
천재인가라고 되물으며 소속 표기에도 장난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IEEE는 포스터 두 편과 표절 대상이 의심되는 논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하고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벌일지 검토 중이다
나 의원은 당초 아들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예일대 학장이
아들을 불러 아무 문제 없으니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며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나 의원 아들의 소속 학과장이 찾아가 보라고
취재진에게 추천한 예일대 학장은 수 차례 인터뷰 요청과
이메일 질의에도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답을 피하는 데 급급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 의원 아들은 다른 스펙 의혹에도 휩싸여 있다
2011년과 2012년 나 의원이 회장으로 있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경위도 석연치 않다
이 회의에는 나 의원의 딸과 여동생 심지어
조카까지 일가족이 총출동했다 또 아들 김 씨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이 때 나 의원은 홍보대사를 맡고 있었다
모두 대학 진학을 앞두고 훌륭한 스펙이 될 수 있는 행사에
엄마 찬스를 쓴 것 아니냐는 지적 그러나 의혹을 풀어줄
당시 관련 자료들은 찾기조차 어렵다는 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조승원 엄지인 기자가 시청자들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