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日대사 입국…"한일 가교 역할 충실"
도미타 고지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한일 양국 사이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도미타 대사는 "현재 한일관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일본 외무성에서 손꼽히는 미국통으로 주미 일본대사관 공사와 외무성 북미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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