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배기가스 저감장치 외에도?…달라진 BMW 화재원인 전체 관람가

바로보기
무료
다운로드
없음
전편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
조회수 83 2019.12.03
배기가스 저감장치 외에도?…달라진 BMW 화재원인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50여건 화재의 원인이었던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아닌 다른 원인을 제시했는데요.

신뢰할 만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갓길에 세워진 BMW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일주일 새 이렇게 불이 난 BMW 차량은 모두 6대.

정부는 짧은 기간 차량 화재가 잇따르자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지난해 빈발한 BMW 차량 화재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 결함으로, 520d 모델에서 집중 발생했지만, 이번에 불이 난 6대는 모델과 화재 원인이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5대가 디젤차였는데 미세먼지 저감장치, DPF 파열과 연료공급 호스 연결 불량으로 대부분 배기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1대는 EGR이 없는 휘발유차로, 비공식업체에서 잘못 수리한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GR뿐 아니라 여러 부품에서 불이 난 만큼, 더 폭넓은 화재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성승환 / BMW 피해자 소송 대리인>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에 관한 리콜 이외에도 다른 부품에 관한 리콜이 많았습니다. 다른 리콜도 화재 발생과의 상관성이…"

전문가들은 또 차량 결함 논란 때마다 업체와 소비자가 원인을 놓고 맞서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조사 전문 공공기관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시스템적인 문제가 반복이…그런 부분을 역추적해서 명명백백 밝힐 수 있는 전문가, 공공기관이 필요한데…"

리콜 대상이 아닌 차에서도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BMW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건 차주는 4,000명이 넘습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테마

연합뉴스 뉴스 카테고리

바르고 정확한 연합뉴스

전체보기
http://img.gomtv.com/images/neo_gomtv/images/brand_gzr/6013_web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