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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조사 착수'…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 정밀감식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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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 2019.11.15
'원인 조사 착수'…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 정밀감식

[앵커]

그제(13일) 오후 7명의 사상자를 낸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자체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사상자에 대한 지원과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꿈많은 서른살 공학도의 목숨을 앗아가고 여섯 명이 다친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첫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니트로메탄 연료의 유량 확인 시험과정에 발생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사고가 발생한 시험이 비교적 안정성이 확보돼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아내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로 이어졌음에도 연료의 유량을 계측하는 시험은 폭발 가능성이 낮은 시험일 뿐만 아니라 니트로메탄 연료도 비교적 둔감한 물질이라고 강변했습니다.

<한이수 / 국방과학연구소 대외협력실장> "확인했던 내용은 통상적인 이런 유량 계측 시험은 큰 위험성이 없는 시험으로, 위험성이 크게 없으니까…"

하지만 일각에서는 니트로메탄이 위험에 둔감한 물질은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실제 니트로메탄은 인화점을 가지는 대표적인 자기반응성 물질로 폭약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진항교 /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니트로메탄의 경우에는 폭발·화재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걸 취급하는 장비라던가 어떤 시설에서는 반드시 접지를 하게 돼 있어요."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는 자체 사고대책본부를 차리고 사상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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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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