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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 2019.11.14
특검, 김경수 2심서 징역 6년 구형…金 "불법 없었다"
[뉴스리뷰]

[앵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특검이 오늘(14일) 2심에서 모두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지사는 불법이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의 2심 결심 공판에서 허익범 특검팀은 김 지사에게 모두 6년의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드루킹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구형한 것입니다.

특검이 1심에서 구형한 징역 5년보다 1년 많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의 혐의가 모두 인정될 뿐 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온라인 조작행위에 대해 더욱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반면 김 지사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경수 / 경남지사> "그 어떤 불법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도, 그리고 불법적인 공모도."

올해 1월 선고된 1심에서는 김 지사의 댓글조작 가담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까지 그대로 확정된다면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2심 판결은 다음 달 24일 선고됩니다.

다만 2심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지더라도 특검이나 김 지사 측에서 이의를 제기해 상고할 가능성이 큰 만큼 최종적인 결론은 대법원에서 내려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나확진입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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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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