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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 2019.11.14
[현장연결] 농식품장관 "연천 침출수 유출 송구…수질 문제 없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살처분한 돼지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인근 강물로 유출돼 연천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가 오늘 현장 점검 결과를 발표합니다.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는 특단의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파주, 연천, 철원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여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였습니다.

많은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인 차량과 야적된 사체에서 침출수가 유출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11월 10일 연천군은 침출수 유출을 확인한 즉시 도랑과 마거천에 유출된 침출수를 수중모터와 준설차를 활용하여 제거하였습니다.

침출수가 도랑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저류조를 만들었고 도랑에 이중의 둑을 설치하여 추가 오염을 차단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관계관 4명을 현장에 즉시 파견하여 수질관리와 매몰지 작업 상황을 지도 감독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연천을 다녀왔습니다.

마거천이 임진강에 합류하기 전 300m 지점, 일부 침출수가 확인되었던 마거천, 침출수가 집중적으로 보였던 매몰지 인근 마거천 최상류 지점과 매몰지를 점검하였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1번 지점입니다.

1번 지점이 제가 말씀드렸던 임진강과 마거천이 만나기 300m 전 지점, 상수원 보호구역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이곳은 매몰지에서 하천길을 따라 약 13km 떨어진 곳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의 시작점입니다.

저 위에 빨간 점, 매몰지로부터 이 1번까지가 13km 정도 됩니다.

여기서 환경부 한강유역 환경청장으로부터 수질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고 제가 현장에 있는 동안 환경부 직원이 직접 수질을 측정장비로 검사한 결과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림의 2번 지점입니다.

이 매몰지로부터는 이게 한 1km 정도 되는 지점입니다.

11월 11일에 일부 침출수가 보였던 그런 지점입니다.

유출된 침출수를 준설차로 흡입하여 공공처리장에서 처리했다는 연천군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확인한 바로는 흐르는 물에서 특이한 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천군은 마거천에서 흐르는 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토록 하였습니다.

그림의 3번 지점입니다.

그림의 3번 지점은 11월 10일 침출수가 집중적으로 고여 있던 매몰지 인근 마거천의 최상류 지역입니다.

폭이 그렇게 넓지도 않습니다.

이곳을 확인한 결과 이곳의 물은 매우 맑은 상태였습니다.

제가 본 결과로는 바닥의 물고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림의 4번 지점입니다.

매몰지와 그 주변입니다.

이게 저류조고 이게 매몰한 현장입니다.

이 4번 지점이 이 매몰지고 매몰지 바로 밑에 침출수가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이 침출수가 흘러가는 지점에 저류조, 여기서는 침사지라고 했습니다마는 침출수가 모이는 이 저류조를 만들었습니다.

저류조를 만들고 혹시라도 이게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둑을 2개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이 매몰지가 하나 있고 두 번째 매몰지가 이 길 바로 건너편에 2번, 두 번째 매몰지가 있습니다.

매몰지와 그 주변의 경우에는 침출수가 도랑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저류조가 설치되어 있었고 현재 저류조에 핏물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여부를 연천군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토록 하였습니다.

비가 올 경우 하천이나 도랑으로 침출수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사전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매몰지의 경우 당초 사체가 야적되어 있었고 사체를 적재한 차량이 현장에 있었던 지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침출이 됐던 거고 이게 저류지가 되겠습니다.

오늘 새벽 2시에 매몰을 완료한 후 파랗게 보이는 저런 방식으로 천막을 다 덮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정리작업이 상당히 진행돼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몰지가 야생동물에 의해 훼손되지 않도록 울타리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악취 발생과 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저 상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또 배수로도 설치 조성토록 하였습니다.

매몰지에 주변 잔존물이 없도록 주변 청소와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진출입 차량의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습니다.

국민들께서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과정에서 조성된 매몰지 전체 104개에 대해 관계 부처와 지자체와 함께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연천군 매몰지 현장방문 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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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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