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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회의 개최…美 지소미아 압박 최고조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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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 2019.11.14
한미 안보회의 개최…美 지소미아 압박 최고조

[앵커]

지금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는 한미 양국 합참의장 주재로 군사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늘 회의에서 다양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한미 양측은 오전 10시부터 군사위원회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한미 군사위원회는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작전지침을 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기 위한 양국 합참의장급 연례회의인데요.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군당국은 한국군의 단계별 임무수행능력을 평가해 전작권을 전환할 계획인데요.

앞서 한미는 지난 8월 연합지휘소훈련에서 한국군의 기본운용능력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양국은 오늘 회의에서 해당 검증 결과를 논의하고 내일 열리는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에는 오늘 한국을 방문하는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이 참석합니다.

[앵커]

방기자, 오늘 회의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그러니까 지소미아 문제가 거론될까요?

[기자]

네, 오늘 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문제가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방한에 앞서 지소미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동북아 순방길에서 "지소미아는 지역 안보와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한일 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북한과 중국이 득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제 한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일본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도 지소미아 문제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소미아는 오는 22일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되는데, 그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 없이는 지소미아 연장은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앵커]

지소미아 종료까지 이제 열흘이 채 남지 않았는데, 그때까지 관련 논의가 계속될까요?

[기자]

네, 지소미아 종료 시점을 코앞에 두고 한미일 간의 안보회의가 연달아 열릴 예정입니다.

우선 내일 이곳 국방부에서는 한미 국방장관급 협의체인 한미안보협의회의가 개최됩니다.

양국 국방장관이 참석해 주요 안보현안을 다룰 예정인데, 오늘 군사위와 마찬가지로 지소미아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소미아 논의는 태국 방콕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국방장관회의에 한미일 국방장관이 총집결하기 때문인데요.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이번 회의에서 정경두 국방장관과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노 방위상은 정 장관을 만나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협정을 존속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소미아 종료 직전인 22일부터는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주요 20개국의 외무장관 회의가 열립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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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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