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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합의, 우리가 결정"…대신 한미FTA 부각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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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 2019.11.13
트럼프 "미-중합의, 우리가 결정"…대신 한미FTA 부각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이른바 '1단계 무역합의'가 임박했다면서도 타결이 무산될 경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최종 합의는 미국이 결정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FTA를 주요 무역 합의로 다시 한번 부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1단계 미중 무역 합의'와 관련해 "합의 여부는 미국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우리는 근접해 있고, 중요한 무역 합의가 곧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들은 죽도록 합의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합의를 할지, 말지는 우리가 결정합니다. 우리는 근접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중국과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중국산 제품에 매우 큰 규모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엄포도 놓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만약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우리는 엄청난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것입니다. 우리를 못되게 구는 다른 나라들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매우 실질적인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지만 '단계적 관세 철회'에 합의했다는 중국 발표는 부인하면서 막판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난해 합의한 '한미 FTA 개정'을 자신의 주요 무역 성과로 부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한국과 전임 정부의 실패한 무역 합의를 재협상했습니다. 매우 나쁜 협상이었습니다. 새 합의로 미국 기준에 따라 한국에 팔릴 수 있는 미국 자동차 수를 2배로 늘리고…"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FTA 합의로 "미국의 일자리 25만 개가 한국으로 갔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한국을 비롯한 EU, 일본 등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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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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