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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 2019.11.13
밀입국은 계속된다…터키서 이주민 82명 탄 트럭 발견

[앵커]

지난달 영국 냉동 컨테이너 트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베트남인 39명이 집단 사망한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줬죠.

이런 밀입국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무려 82명의 아프간 이주민들을 태운 트럭이 터키에서 발견됐는데 경찰이 적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냉동 컨테이너 트럭의 뒷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던터라 하차 행렬은 좀처럼 멈추질 않습니다.

이달 11일 터키 아이발리크의 해안 마을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주민 82명을 태운 트럭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럽으로의 불법 이민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이들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예비된 비극을 무릅쓴 목숨을 건 난민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터키를 거쳐 유럽 대륙으로 가려다 적발되는 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 불가리아와 국경을 맞댄 터키는 유럽행을 바라는 난민들의 주요 경유지인데, 얼마 전에도 터키를 거쳐 그리스로 밀입국하려던 이주민 41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도 아프간 출신으로 냉동 트럭에 숨어 그리스로 들어오려다 검문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조엘 밀먼 / 국제이주기구 대변인> "이런 범죄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 매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밀입국 알선업자 등)은 그럴 때 큰 관심을 받지만 딱히 어떤 곳에서 특정한 패턴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편 지난달 영국에서 밀입국하려다 숨진 베트남인 시신 39구의 인계 방식을 두고 베트남 당국과 유족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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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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