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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465회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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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5 2019.09.20SBS465회54분
냉장고 시신 미스터리
母子는 왜 냉장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나

[천안 아파트 화재 사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1일 새벽 5시,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갑자기 폭발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놀란 주민들은 서둘러 집 밖으로 나왔고,
곧이어 도착한 구조대원들이 현관문을 열고 마주한 것은 두 구의 시신이었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충격적이었다.
시신이 누워있던 곳이 거실 바닥에 비스듬하게 눕혀져 있던 양문형 냉장고 안이었던 것.

“ 사체 두 구가 누워있는 냉장고에 문이 개방된 상태에서 거기에 들어가 있는 상태더라고요”
- 천안 서북소방서 현장대응단 팀장

냉동실과 냉장실 안에 각각 웅크린 채로 누워있던 불에 그을린 시신은 신원확인 결과,
이곳에 살던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었다.
그날 509호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혹시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시신에서는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현관문 또한 3중으로 잠긴 상태라 외부 침입의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어쩌다가 모자는 이런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 걸까?

[모자는 왜 냉장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나?]

냉장고 안의 시신은 특이하게도 양팔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냉장고 바로 옆에는 인화 물질을 담았던 것으로 보이는 플라스틱 통이 발견되었고,
가스 밸브는 잘린 상태였다고 한다. 집안의 짐들 또한 정리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혹시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 출입구나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범죄 가능성은 좀 낮아요”
- 천안 서북경찰서 형사과장

이웃 주민들은 화재 사건이 일어나기 몇 달 전부터
모자가 자주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화재가 일어나기 며칠 전날에도 509호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이들 모자 사이에는 무슨 문제라도 있었던 걸까?
유서조차 발견되지 않은 채 많은 의문만을 남긴 냉장고 시신 미스터리...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풀리지 않는 그 날의 진실에 대해 파헤쳐본다.

원격으로 만병을 치료한다는 ‘우주유전자연구소’
안소장이 주장하는 유전자 치료법의 실체는?

[원격으로 만병을 치료하는 ‘우주00유전자연구소’]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손 하나 대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우주00유전자연구소’라는 곳에선 원격으로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이 모든 걸 연구했다 말하는 사람은 바로 ‘우주00유전자연구소’의 연구소장인 안소장.
우주유전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원격으로 만병을 치료하는 법을 찾았다는 안소장은,
실제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적의 치료법을 시행중이라고 하는데...

그는 대체 어떤 원리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 걸까?
안소장이 주장하는 기적의 치료법은 바로 ‘유전자 치료법’.
사람들에게 병이 생기는 이유는 전생의 영혼이 우리 몸에 들어와
유전자를 망가뜨리기 때문인데, 병든 사탄의 유전자를 빼내고
하나님이 주신 착한 유전자를 넣어주는 방법으로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안소장의 우주유전학 진단과 치유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
연구소 회원들만 640명이 넘는 상황이다.
대체 ‘우주00유전자연구소’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전자 치료법’이라는 안소장의 터무니없는 주장, 과연 믿어도 되는 걸까?

“전생의 영혼이 내 몸에 들어오니까 아프다는 거지.
사탄의 욕심 때문에 유전자가 파괴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착한 미생물 증식 유전자를 제가 넣어줍니다!”
-안소장의 연구소 강연 내용

[안소장이 주장하는 ‘유전자 치료법’의 실체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안소장의 말과는 달리,
그의 치료법은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었다.
은주(가명)씨의 어머니는 안소장의 치료법을 믿는 남편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얼마 전에서야 일반병실로 옮길 수 있었다고 한다.
간에 자리 잡은 농양이 치료시기를 놓치고
결국 뇌까지 퍼져 다발성이 되어버린 것.
병원에 가지 말고 자신이 주는 소금과 증류수를 꾸준히 마시면 된다는
안소장의 주장 때문에 은주씨 어머니는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은주씨 어머니 뇌하수체에 새로운 유전자를 넣어주어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유전자를 기로 넣어 암을 고친다는 안 소장.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원격으로 만병을 치유해준다는
‘우주유전자연구소’와 연구소장 ‘안소장’의 정체를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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