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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용의자 자수…살인혐의 긴급체포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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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 2019.08.17
한강 몸통시신 용의자 자수…살인혐의 긴급체포

[앵커]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오늘 새벽 경찰에 자수한 뒤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를 벌여온 인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이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자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한 건 오늘 오전 1시쯤입니다.

이 남성은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지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관할서인 경기 고양경찰서로 이송했습니다.

고양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이 남성은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라며 "경찰이 자신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자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요구한 조건을 공개할 순 없지만, 수용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9시 15분쯤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는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후 지난 16일 시신의 일부로 추정되는 팔 부위 사체가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경찰은 긴급체포돼 피의자로 전환된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살해 의도, 공범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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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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