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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 2019.08.14
태풍 '크로사' 일본 관통할 듯…동해안 250mm 호우

[앵커]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복절에는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을 관통할 전망인데, 간접영향으로 우리나라도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250mm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땡볕에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연신 피어오릅니다.

부채질을 하고 휴대용 선풍기로도 달래보지만 끈적이는 열기는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크로사'가 열대 지방의 공기를 한반도로 불어 넣으면서 찜통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의 기온이 38.2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5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중서부 지방은 푄 현상까지 더해져서 기온이 더 올라갑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동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뜨거워지기 때문에 서울 등 백두대간의 서쪽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올라 더 덥겠습니다."

10호 태풍 '크로사'는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세력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크로사는 광복절에 일본 규슈 동쪽으로 상륙한 뒤 혼슈 지방을 관통할 전망입니다.

태풍 길목에 있는 울릉도와 독도에도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강풍 반경이 400km가 넘는 큰 태풍이어서 내륙도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비구름이 백두대간에 부딪히는 동해안은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광복절 새벽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영남에 최대 6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도 5~4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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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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