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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7 2019.08.13
문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경제대처…가짜뉴스 경계해야"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한 각오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 냉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뉴스를 경계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보다는 엄중한 대외 경제 상황에서의 냉정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크게 흔들린 점을 염두에 둔 듯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뉴스를 경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들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은 여전히 튼튼하다는 평가하고 있는 만큼, 성급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금의 대외적 도전을 우리 경제의 내실을 기하고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기 위해 의지를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정책 추진의 속도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득권과 이해관계에 부딪혀 머뭇거린다면 우리 경제와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가 엄중할수록 민생과 일자리 창출을 신경 써야 한다면서, 경제활성화 의지가 내년도 예산에 분명히 나타나게 해 주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개각 후 물러나는 장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후임자의 임명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업무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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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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