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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2 2019.06.24
환상골에 극장 경기…뜨거운 K리그

[앵커]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열기가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7라운드에서는 황당골에 슈퍼골, 그리고 역대 최고의 극장 경기가 펼쳐져 축구팬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 노동건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전북 이동국의 얼굴에 맞고 수원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황당한 골 맛을 본 이동국은 시즌 4호골을 기록하는 동시에 K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을 219골로 늘렸습니다.

성남과 제주의 경기는 슈퍼골의 향연이었습니다.

후반 15분 성남 에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제주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자 후반 29분 제주 이창민이 무회전 대포알 슈팅으로 멍군을 부릅니다.

고품격 한판 승부는 후반 35분에 터진 김현성의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성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K리그에서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서울과 대구.

슈팅수와 점유율 등에서 대구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조현우를 뚫은 알리바예프의 강력한 한 방을 앞세워 서울이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강원은 포항을 상대로 역대 최고의 극장 경기를 펼쳤습니다.

강원은 포항 완델손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대4까지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26분 조재완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기적 같은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조재완이 두 골, 발렌티노스가 한 골을 추가하며 4대4를 만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5분 정조국의 헤딩골로 강원은 믿기 힘든 5대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조국 / 강원FC> "네 골을 지고 있다가 다섯 골을 넣어서 뒤집는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저도 처음 하는 경험이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환상골과 극장 경기를 앞세운 K리그가 무더위 속 축구팬에게 청량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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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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