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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꽃이라 불린 사나이 이범호, 방망이 내려놓는다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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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8 2019.06.19
[프로야구] 꽃이라 불린 사나이 이범호, 방망이 내려놓는다

[앵커]

'만루홈런의 사나이' KIA 이범호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친정팀 한화와의 경기에서 팬들과 작별합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팬들로부터 '꽃'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KIA 내야수 이범호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세대교체 대상자로 지목돼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올해로 프로 20년 차인 이범호는 꾸준함의 대명사와 같은 선수였습니다.

통산 성적은 타율 2할 7푼 1리에 329홈런, 1,125타점.

현역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렸고, 은퇴선수를 합쳐도 5번째로 많습니다.

이범호를 수식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는 '만루홈런의 사나이'입니다.

통산 만루홈런 개수는 17개로 압도적인 1위.

그 뒤를 쫓고 있는 삼성 강민호와 SK 최정이 11개라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입니다.

개인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본 2017년 두산과의 시리즈 5차전에서도 결승 그랜드슬램을 터뜨렸습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친정팀 한화와의 경기를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 이범호는 지도자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범호 / KIA 타이거즈 내야수> "지금 (은퇴하는 게) 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됐고요. 야구 쪽으로 공부 많이 해서 더 좋은 사람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수 생활하는 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KIA 구단은 은퇴 전까지 5경기에 더 출전할 기회를 줘, 통산 2,000경기 출전이라는 마지막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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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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