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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 2019.06.12
"무료관광 시켜줄게" 주부까지 마약 밀반입 동원
[뉴스리뷰]

[앵커]

경찰이 국내 필로폰 밀반입책 등 마약사범 2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무료관광을 미끼로 주부들을 모집해 마약 밀반입책으로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2년에 걸친 수사로, '해외 공급'부터 '국내 밀반입'과 '유통'까지 했던 조직을 와해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함께 남녀 2명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국내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캄보디아 마약 조직으로 건너가 판매책을 맡았던 이들입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최근 3개월여 동안 이 조직의 마약 밀반입책과 판매책 등 21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2017년 5월 필로폰 투약자 검거를 시작으로 조직원 소탕에 나섰습니다.

먼저 지난해 4월 국내 판매총책과 수도권 판매총책을 붙잡아 구속시켜 국내 판매망을 와해시켰습니다.

이어 국가정보원과 공조해 지난해 12월에는 해외 공급총책 등 조직원 5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붙잡기도 했습니다.

2년여에 걸친 수사 끝에 해외에 거점을 둔 마약 공급 조직원과 마약 투약사범 등 64명을 일망타진한 성과입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무료관광을 시켜준다는 말로 주부등을 모집해 마약 밀반입책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밀반입책은 항공권과 캄보디아 관광 안내 등을 받고 필로폰을 속옷 등에 숨겨 들여왔습니다.

<박진상 / 서부경찰서 강력2팀장> "필로폰 단순 투약자로부터 시작해 중간 전달책, 지역 판매총책, 국내 판매총책, 해외 공급총책 및 밀반입책까지 필로폰 공급 및 유통의 전 단계 관련자를 끈질긴 수사…"

경찰은 정확한 범행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조직들에게 필로폰을 건넨 공급책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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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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