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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잠시 후 오슬로 연설…평화메시지 주목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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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 2019.06.12
문 대통령, 잠시 후 오슬로 연설…평화메시지 주목

[앵커]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 오슬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오슬로 현지의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오슬로에 나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핀란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노르웨이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엔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는데요.

잠시 후엔 2박3일간의 노르웨이 국빈방문에서 가장 주목되는 오슬로포럼 기조 연설이 시작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연설을 통해 북미간 비핵화 협상 상황을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순방을 떠나기 전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슬로 연설에 대해 "한반도 평화 여정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언급될지 기대해보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년전 독일 쾨르버 재단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남북관계의 대치 국면을 전환한 것처럼, 오슬로에서 새로운 구상을 밝힐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오늘은 북미정상회담 1주년입니다.

문 대통령이 교착상태인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할 구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됩니다.

물론 북미간에 물밑에서 다양한 접촉이 진행 중인만큼 문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국제사회를 향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정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입니다.

[앵커]

오슬로 연설 이후 문 대통령의 노르웨이 일정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오슬로포럼 연설이 끝난 직후엔 트로엔 노르웨이 의회 의장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써라이데 외교장관 주최 정부 오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한국과 노르웨이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는 노르웨이 왕실 주최의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문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한 하랄 5세 국왕 등 왕실 인사들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관계에 대해 환담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수소에너지 강국 노르웨이와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북극과 조선해양 분야의 협력 확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슬로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건조한 노르웨이 해군 최대 함정인 군수지원함에 승선해 양국 관계자를 격려한 뒤 북유럽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스웨덴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슬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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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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