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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또 사기당해…경찰, 매니저 수사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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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3 2019.06.10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또 사기당해…경찰, 매니저 수사

[앵커]

과거 조울증을 앓으며 소속사로부터 착취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또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매니저 A씨가 사채와 부동산 매매대금을 합쳐 7억원이 넘는 돈을 유진박에게서 뜯어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새로운 매니저에게서 또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센터 측은 매니저 김씨가 2016년부터 유진박 명의로 2억원 상당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유진박 소유 부동산을 팔아 매매대금 4억8,000만원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진박 계좌에 있는 돈에도 손을 대 출연료 등을 마음대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터 측은 유진박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MBC 제작진을 통해 이 사실을 알고 고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서울 강서경찰서에 보냈고, 강서경찰서는 지난주까지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이번에 고발당한 매니저 김씨는 1990년대 유진박이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왔고 이후 어려움을 겪은 유진박을 다시 만나 함께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으며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그를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소문이 확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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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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