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에피소드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5·18 망언징계 매듭지어야 vs 다음주까지 장외투쟁" 전체 관람가

바로보기
무료
다운로드
없음
전편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
조회수 6 2019.05.16
"5·18 망언징계 매듭지어야 vs 다음주까지 장외투쟁"

[앵커]

국회가 여전히 헛바퀴를 도는 가운데 여야 공방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문제를 매듭짓고 광주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한국당은 다음 주말까지 장외투쟁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전에 열린 당 회의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려면 '5·18 망언' 의원들의 징계를 제대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오늘이라도 5·18 망언 의원 문제를 매듭짓고 떳떳하게 함께 손잡고 광주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의 내부 징계절차를 완료하고 망언 사과와 재발 방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솜방망이 처벌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계획에 변함이 없다며,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는 "광주에 갔다 와서 가급적 이른 시간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전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 파탄, 안보 파탄, 헌법 파탄"이라며 "그 모든 기저엔 독선이 깔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국당의 장외투쟁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가 다음 주말까지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혀 국회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앵커]

어제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했는데 오늘 오 원내대표가 원내지도부를 구성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면서요?

[기자]

네.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 안철수계인 이동섭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계인 오 원내대표는 "새 원내지도부의 키워드는 당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손을 잡은 것처럼 향후에도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연합해 바른미래당의 주도권을 장악할 전망입니다.

오 원내대표는 또 채이배·임재훈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사법개혁특위 바른미래당 몫 위원으로 권은희·이태규 의원이 보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담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는 '밥 잘 사주는 누나'라고 말했으니 이 원내대표는 '맥주 한잔 사주는 형님'으로 자리 한 번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는 문 대통령이 일대일로 5당 대표를 연쇄적으로 만나는 방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했고, 한국당에는 장외투쟁 중단과 조건없는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앵커]

민주당과 한국당이 '민생' 이슈를 선점하려고 경쟁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의 '진짜 민생 대장정'과 한국당의 '민생투쟁 대장정'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죠?

[기자]

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이른바 '진짜 민생 대장정' 두 번째 일정으로 방송 스태프 노동자들을 만나 근로계약 체결 실태와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등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서울 은평구 희망연대노조 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장 간담회에는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편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10일째 일정으로 충남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황 대표의 당진화력 방문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으로 석탄발전이 늘면서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한국당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테마

연합뉴스 뉴스 카테고리

바르고 정확한 연합뉴스

전체보기
http://img.gomtv.com/images/neo_gomtv/images/brand_gzr/6013_web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