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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러 정상회담…"비핵화 정치외교적 해결"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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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 2019.04.25
오늘 북러 정상회담…"비핵화 정치외교적 해결"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오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립니다.

향후 비핵화 문제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는데요.

블라디보스토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에서 푸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합니다.

양국 간 8년만의 회담이면서, 김 위원장으로선 첫 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비핵화 해결을 위한 주변 6자회담의 재개를 제안할 것이란 NHK 보도도 있었습니다.

어제 러시아의 크렘린궁은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가 "한반도 비핵화 문제의 정치 외교적 해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러 간 접근은 지난 북미 간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어느 정도 예견된 일입니다.

북한으로선 전통적 우방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외교적 입지를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특히 미국과 무역전쟁을 겪으며 제재 해제에 소극적인 중국보다 러시아가 첫 상대가 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오늘 정상회담 일정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기자]

네, 어제는 애초 예상됐던 공식 환영만찬도 없었던 만큼 오늘 회담 일정이 압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회담장 주변은 김철규 북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러시아 서부 일정을 소화한 푸틴 대통령은 조금 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헬기를 이용해 정상회담장인 이곳 극동연방대학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에서 2시쯤 정상회담이 열릴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러시아 현지 언론은 확대회담까지 포함해 4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양 정상이 이 과정에서 오찬을 겸한 회담을 할지 아니면 회담 이후 만찬을 할지 다양한 관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정상회담 이후 양 정상의 공동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직 공식일정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 행사에 참석합니다.

따라서 김 위원장은 내일 이곳에서 전권대표 등의 영접을 받으며 현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찰 예상지로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기지와 루스키 섬의 해양관,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의 우유 공장이나 초콜릿 공장, 빵 공장 등이 꼽힙니다.

지금까지 북러정상회담 개최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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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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