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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현직 연예인 매니저, 인터넷서 물뽕 팔다 '덜미'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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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0 2019.03.28
전ㆍ현직 연예인 매니저, 인터넷서 물뽕 팔다 '덜미'

[앵커]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조명된 속칭 '물뽕'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들이 가담했다고 하는데요.

고휘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두컴컴한 새벽, 차 한 대가 멈춰섭니다.

한 여성이 가게 안에서 상자를 잔뜩 들고나와 차에 싣습니다.

차는 곧 떠나고, 상자는 편의점에서 목격됩니다.

편의점 계산대에 잔뜩 쌓인 의문의 상자, 알고 보니 GHB 속칭 '물뽕'이 담겨있었습니다.

화면 속 여성은 물뽕을 비롯해 수면제인 조피클론, 졸피뎀 등을 택배로 보냈습니다.

얼마 전까지 연애인 매니저로 일하다 생활이 곤궁해지자 업계 선배로부터 마약 배송책 제의를 받았습니다.

선배는 현직 연예인 매니저.

이들은 총책이 중국에서 들여온 마약을 소량으로 나누고, 인터넷과 SNS를 통해 팔았습니다.

총 23명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버닝썬 사태로 물뽕이 조명받자 유통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김대규 /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최근 버닝썬 때문에 경찰에서 마약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하자 공급총책이 배송책에게 당분간 물뽕은 배송하지 말라고 그러한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마약류 1억6,000만 원 상당을 압수했고, 범죄에 가담한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총책을 인터폴 국제공조를 통해 검거할 예정이며, 구매자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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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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