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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 2019.02.11
한파는 풀렸지만 건조특보 계속…미세먼지도 나쁨
[뉴스리뷰]

[앵커]

추위가 풀리기는 했지만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12일)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걸로 보입니다.

출근길에 마스크를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영서에 남아있던 한파특보까지 해제돼 며칠간 이어진 한파는 완전히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수은주도 사흘 만에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륙의 기온은 주 중반까지도 평년보다 다소 낮겠지만 큰 한파까지는 아니겠습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올겨울의 삼한사미 패턴은 이번에도 적용됩니다.

추위를 몰고온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전국 많은 곳에서 오염물질이 정체하겠습니다.

또 국외에서도 미세먼지가 날아들어 공기질은 더 악화할 걸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출근길에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예보했습니다.

일반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는 만큼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대지는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해안에 한정돼 내려진 건조특보가 일주일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등에서 눈이 날리지만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은 당분간에도 지속하겠습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그동안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기 때문에 대기가 매우 건조해진 상태인데요, 이번 주 초에도 특별한 비나 눈 소식이 없기 때문에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에 전국적인 눈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함이 계속되는 만큼 화기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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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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