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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 2019.02.11
문 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 중대한 전환점"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2차 회담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도 간절한 심정으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밀고 당기는 우여곡절 끝에 8개월 만에 다시 마주 앉게 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력한 믿음으로 남북미 정상들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전례 없는 과감한 외교적 노력으로 70년의 깊은 불신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미국과 북한 두 지도자의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2차 회담은 1차 회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미 큰 원칙에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한반도 평화체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지난해 3번의 남북 정상회담에도 대북제재에 꽉 막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던 남북 간의 교류협력 사업들.

문 대통령은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남북관계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킬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남과 북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함께 열어 가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적대와 분쟁의 시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듯한 세력이 적지 않다"며 "국민과 정치권이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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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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