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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하차…한국당 '1인 옹립' 파행 전대되나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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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0 2019.02.11
홍준표 하차…한국당 '1인 옹립' 파행 전대되나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레이스에서 하차했습니다.

전당대회 연기를 주장해 온 나머지 주자들도 후보등록 거부라는 배수진을 친 채 당 지도부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당대회 연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던 홍준표 전 대표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두고 하차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가 공정한 경쟁을 해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황교안 전 총리를 겨냥해 한국당이 탄핵 뒤치다꺼리 정당으로 계속 머문다면 이 당의 미래는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홍 전 대표와 함께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해 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은 후보등록 거부 입장을 재확인하며 단일대오를 유지했습니다.

당권주자들의 이같은 요구에도 비대위와 당 선관위 등 지도부는 연기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박관용 선관위원장은 "일정 변경 시 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던졌습니다.

<박관용 / 자유한국당 중앙당 선관위장> "보이콧을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사정이라니까요. 우리와 관계 없는 것이라니까요."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은 예정대로 후보등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당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황교안 / 전 국무총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당 지도부와 보이콧 주자들의 벼랑끝 대치가 계속되면서, 전당대회가 유력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를 당대표로 선출하는 요식절차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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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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