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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 2019.02.11
"지지율 좀 올랐다고…" 한국당 역주행 파장
[뉴스리뷰]

[앵커]

지지율 상승에 웃음 짓던 자유한국당에서 실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조차 탄핵 회귀를 뜻하는 도로탄핵당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당은 최근 지지율 상승세로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당권도전을 선언하면서 전당대회 '빅 매치'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의 호재는 오래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금요일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는 5·18 모독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김순례 / 자유한국당 의원> "종북좌파들이 지금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습니다."

역사왜곡에 비판이 쏟아지자 당 지도부가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고질적인 계파갈등도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당권 경쟁은 친박, 비박으로 갈라지더니, 급기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나오면서 '박심'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황 전 총리가 박 전 대통령을 배신했느냐가 핵심 이슈가 된 가운데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유로 전대 보이콧 선언까지 나오면서 전대는 선거운동도 하기도 전에 파행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보수진영 안에서도 비판과 탄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우리가 지금 지지도가 조금 올라갔다고 해서 자만하고 또 긴장을 풀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반응하고 행동하는 그런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당의 자중지란은 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입니다.

탄핵 사태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지만 아직도 바뀐 것이 없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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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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